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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창립 63주년 기념식 개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안국약품 창립 63주년 기념 근속상을 시상 하고 있는 원덕권 사장안국약품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본사 강당에서 창립 6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가 재확산됨에 따라 필수인원만 참석했으며, 그 외 직원들은 개인PC나 모바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기념식을 시청했다.이날 창립기념식은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대신해 창립 63주년 축하영상 및 명예회장님 추모영상을 시청했다. 63주년 축하영상에는 신규입사자 및 근속상 수상자들의 'catch'를 핵심 주제로 앞으로의 포부와 창립기념식을 축하하는 인터뷰가 담겼으며, '인류 건강과 행복 실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우수의약품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53년간 안국약품을 이끌어주신 고 어준선 명예회장님의 추모영상을 시청했다.이어서 안국약품은 장기근속자와 더불어 평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해 모범상을 시상했다. 전산팀 김종성 팀장 외 3명이 20년 근속상을, 바이오기획팀 장준성 팀장 외 10명이 10년 근속상을, MIC팀 김나리 팀장 외 1명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또한 임상팀 홍유미 과장 외 13명이 우수한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모범상을 수상했다.안국약품은 창립 63주년을 맞아 이제까지 걸어온 63년과 앞으로의 100년 기업을 향해 다시 한번 재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2022-09-05 16:23:08제약·바이오

"제약산업 육성위해 리베이트 근절 필요"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원희목 의원(한나라당, 비례대표)은 30일 "제약산업 육성지원법이 제정의 의미를 갖고 제약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관행적으로 이루어졌던 불법리베이트를 근절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의원은 이날 제약협회 창립 63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과 향후 과제' 발표를 통해 "특별법은 제약회사의 어려운 실정을 감안한 국가적 지원방안이다. 그러나 한쪽으로는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고 한편으로는 시장내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불법적인 리베이트를 자행하는 것은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원 의원은 "보건의료분야에서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제약회사 는 처방의약품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아닌 의료인에게 마케팅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며 "그렇다고 해서 의료인에게 하는 마케팅이 합법적이라고 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원 의원은 "새로운 신약이나 기존 약보다 효능이 뛰어난 약의 경우 의료인에게 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마케팅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마케티을 인정해줄 수 있는 공식적인 채널이 필요한데, 정부, 제약사, 의료인 등 관련단체간에 협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08-10-30 12:57:35제약·바이오

제약협, 의약품 유통부조리 익명고발제 도입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제약협회가 유한양행 사태 등 잇따른 의약품 유통부조리와 관련, 공정경쟁 환경 조성과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결의문을 내놨다. 협회는 30일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창립 63주년 기념심포지엄에 앞서 이사회를 열어 "의약품 판매의 과당경쟁에서 야기된 오늘의 거래관행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낀다"며 이런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협회는 결의문에서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제약기업 CEO들이 국민 앞에 깊이 사죄하고 정부는 강력한 유통부조리 근절정책을 추진해 의약품 유통질서를 확립했다"며 "우리는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의약품 거래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일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협회는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협회 내에 '의약품 유통부조리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익명 고발제를 도입해 상호감시, 사실규명, 사후고발을 철저히 이행하는 내부감시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또 불공정거래행위로 언론에 거론되는 제약회사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진위를 파악하고 사실일 경우 협회 윤리위원회에 회부 및 공정위 고발 등 엄격한 사후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가성 후원을 금지하고 발전기금 등 무리한 요구에 절대 응하지 않으며, 모든 학술지원 활동은 공개적인 방식으로 제3자를 통해 투명하게 집행하겠다 했다. 협회는 아울러 정부에서도 거래 부조리와 관련해 제공자는 물론 받은자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쌍벌죄를 적용함으로써 의약품 거래 부조리가 이 땅에서 근절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시행해줄 것을 촉구했다.
2008-10-30 10:07:52제약·바이오

제약협회, 오는 30일 창립 기념 심포지엄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올해 창립 63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메리어트호텔에서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0년 후 한국제약산업의 미래,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열리는 심포지엄에는 원희목 국회의원의 '제약산업의 육성발전 방안' 발표에 이어 삼일회계법인 신숙정 상무가 '세계 제약시장의 트렌드(Pharma Vision 2020)'를 발표한다. 이어 또 제약산업 현황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서 '캐나다의 제약산업과 비전'(Wayne Hindmarsh 교수, 토론토대학교 약학대학 학장), '일본의 일본의 제약기업의 글로벌 전략과 성공 비결'(Kenji Toda, Senior Vice President of Eisai Co., LTd.), '대만의 제약산업의 현주소와 당면과제'(Weng-Foung Huang 교수, 국립양밍대학교 보건의료정책대학/대만약학회장)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이규식 교수가 '제약산업 정책전환과 글로벌제약기업 육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협회는 "197개 제약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한국제약산업의 대표단체로서 올해 창립 63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이에 한국제약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현재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제시하기 위해 창립 63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2008-10-09 15:36:08제약·바이오

종근당, 창립 63주년 기념행사 성료

메디칼타임즈=강성욱 기자종근당(대표 김정우)이 지난 7일 천안공장에서 창립 63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올해 국산신약 항암제 '캄토벨'을 출시함으로써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며 “지난 63년 동안 비약적인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준 창업주인 선대 회장과 선배 임직원, 고객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63회 창립기념일을 맞아 공정개발실 이홍우 부장과 경기ETC지점 신상철 대리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고, 가치창조상에 병원1지점 한경희 과장외 16명, 공로상에 신약연구소 안순길 이사외 7명, 30년 근속상에 종근당건강 김경환 사장외 장기근속자 39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본사, 천안공장, 영업부 등 전직원들은 축구, 족구 구기종목과 릴레이 경기를 하는 등 한마음체육대회와 장기자랑대회을 개최해 화합의 한마당을 가졌다고 밝혔다.
2004-05-10 11:42:39제약·바이오

“신제품 적극육성해 일류 제약기업 도약”

메디칼타임즈=강성욱 기자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지난 4일 창립 63주년 기념식을 갖고 일류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일동제약은 지난 63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저력과 전통을 기반으로 올해의 경영목표를 초과달성하고 특히 새로 선포한 기업문화와 시스템을 빠르게 정착시켜 기업 경쟁력을 배가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이금기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지난 63년간 일동을 이끌어 온 저력은 임직원들의 노고에서 비롯됐다”며 “앞으로의 경쟁력은 정보와 지식에 달려있는 만큼 ERP 등 새로운 시스템의 정착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제품의 적극적 육성을 통해 금번 회기 경영목표 달성은 물론 일동제약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2004-05-06 16:29:46제약·바이오

유유, 창립 63주년 기념식 성료

메디칼타임즈=강성욱 기자유유(대표 유승필 회장)가 지난 28일 창립 63주년을 맞아 서울사무소에서 강승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강승안 사장은 "최근 성장발전을 지속하는 유유의 모습은 우연히 이룩된 것이 아닌 무수한 경영위기가 닥칠 때마다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기업정신과 불굴의 단결력을 근간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최고의 회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올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아름답고 밝은 미래비전을 창출하자"고 독려했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20년 장기근속에 백성욱 차장, 양병국 차장, 한동원 주임, 15년 장기근속에 이원중 부장 외 4명, 10년 장기 근속에 허만정 과장 외 3명, 5년 장기 근속에 문숙현 외 6명 등이 시상식이 치뤄졌다.
2004-03-01 22:48:26제약·바이오

(주)유유, 창립 63주년 기념식 열어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 (주)유유(대표:유승필 회장)는 지난 28일 창립 63주년을 맞아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강승안 사장은 “최근 성장 발전을 지속하는 유유의 모습은 우연히 이룩된 것이 아니고 무수한 경영위기가 닥칠 때 마다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기업정신과 '불굴의 단결력'을 근간으로 하여 연구개발 투자,경영개선,신제품 개발,그리고 노사화합을 통해 이룩된 것”이라고 전제하고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최고의 회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또한 강 사장은 올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아름답고 밝은 미래 비젼을 창출해 나가자고 밝혔다. (주)유유는 고 유특한 회장이 1941년 2월28일 유한무역주식회사로 창업하여 그 뒤를 이어 유승필 회장이 회사 발전의 경영체제를 구축하며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또 1955년에는 망국병이던 결핵 치료제 파스짓을 출시해 그 당시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1957년에는 국내 최초로 약리적 7층 당의정인 종합비타민제 비타엠 정을 생산하며 회사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리고 1965년에는 국내 최초의 소프트 캅셀 제형인 비나폴로를 개발해 내년이면 발매 40주년을 맞는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주)유유는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하에 사재를 출연해 1973년 유유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장학사업을 현재까지 실시하고 있는데 그동안 925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특히 ㈜유유는 전문치료의약품 연구 개발에 투자하여 국가가 지원하는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현재 3가지 개량 신약 개발을 착수 중이며 이중 2품목은 3상 임상 단계에 있고 1품목은 임상 예정에 있는 등 신약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약개발 벤처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세계적인 신약수준의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착수해서 2003년 국내특허 출원, 2004년 국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20년 장기근속에 백성욱 차장, 양병국 차장, 한동원 주임, 15년 장기근속에 이원중 부장 외 4명, 10년 장기 근속에 허만정 과장 외 3명, 5년 장기 근속에 문숙현 외 6명 등이 시상했다.
2004-02-29 15:08:52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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